아젠다 : 다중격차 시대의 도래
연구과제 : 다중격차 시대의 사회적 균열과 정책 패러다임 전환
- 키워드 : 국가모델, 노동, 다중격차, 복지, 불평등, 소득, 자산, 주거
- 연구목적
다중격차를 매개로 하여 사회정치적 균열이 고착화하는 현상을 드러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방향을 모색
- 연구내용
① 다중격차 연구의 확대·심화 : 거시 분배 구조와 미시가구(개인)불평등의 관계, 다중격차에 세대 간 격차가 결합되는 양식, 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적 피드백과 이 과정에서 정치의 역할 등에 대해서 구체적인 실증 분석 ② 사회적 균열 연구 상호 중첩, 기존 전통적 균열 구조의 형태변경, 균열요소들의 상대적 비중 변화, 균열구조 사이의 역학관계 등 사회적 균열의 다중적 구조를 해명 ③ 정책 패러다임 연구 고용․노동․소득․자산․주택․재정 등 핵심 영역 간의 체계적 연관관계를 심각하게 고려하는 정책패러다임의 방향과 실현방안을 간-학제적 협력으로 도출 ④ 미래 정책 아젠더 탐색 통일 시대를 대비하여 한반도-동아시아 차원에서 경제성장과 사회통합이 동시에 가능한 사회경제모델을 구상
- 향후 연구 방향
① 다중격차 연구의 확대·심화 한국 거시경제 변동과 성장체제 등 거시연구와 소득과 자산 사이의 다중격차 구조 해명 등 미시적 연관 규명 ② 사회적 균열 연구 시민사회, 민주주의, 복지정치, 주거 등 불평등을 둘러싼 사회적 균열이 발생하고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규명 ③ 정책 패러다임 연구 복지국가 모델부터 사회보험, 공공부조, 최저임금제 등 제도 영역에 이르기까지 기존 정책 패러다임의 한계와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성 제기 ④ 미래 정책 아젠더 탐색 동독과 북한의 비교, 북한 청년세대 연구를 통해 통일 시대를 사회경제모델 구상을 위한 기초연구
- 연구팀 성과 (대표 업적 및 주요 활동)
대표업적: Changing Inequalities & Societal Impacts in Rich Democracies(Oxford University Press, 2014) 주요활동 ○ SASE(Society for the Advancement of Socio-Economics) 28차 컨퍼런스 참가 예정 – 대주제: Moral Economies, Economic Moralities – 일시, 장소: 2016. 6. 24-26, University of California, Berkeley. – 기획주제: 동아시아 자본주의
- 연구진 현황
○ 연구진 구성 연구책임자: 전병유(한신대) 공동연구원: 신진욱(중앙대), 이상헌(ILO), 이철승(시카고대), 장지연(노동연구원), 정세은(충남대), 정준호(강원대) 전임연구원: 강병익(한신대), 황규성(한신대) ○ 연구실적 : 소형단계 포함하여 30여 편의 논문과 2편의 단행본 출간
- 연구네트워킹 전략
○ SSK 연구단(팀) 가운데 유사한 주제로 연구를 진행 중인 연구단과 심포지엄 ○ 해외 연구자와의 컨퍼런스 진행
- 연구단 주요 링크
http://inequality.or.kr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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